쥘터 바레험 vs 아른헴

쥘터 바레험이 아른헴과의 경기를 위해, GelreDome을 찾았다.

아른헴의 홈경기장은, 수많은 홈팬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쥘터 바레험의 원정팬들도 적은 숫자이긴 하지만, 팀의 승리를 위해 응원의 열기를 뿜어냈다.

선수들은 경기장을 찾아온 홈팬들을 위해서 열심히 뛰었다. 

홈팬들의 응원을 얻은 아른헴이 선전하였지만, 쥘터 바레험을 이기기에는 역부족했다.

경기결과는 0:2으로, 쥘터 바레험의 승리였다. 원정경기에서 쥘터 바레험은 승점 3점이라는 귀중한 결과를 얻고 돌아갔다.

< 아른헴 선발 >

FW >> 린센 / 라쉬카 / 카스타이흐노스

MF >> 세레로 / 마운트 / 브룬스

DF >> 마즈가 / 다보 / 뷔트너 / 카시아

GK >> 파스비어

< 쥘터 바레험 선발 >

FW >> 올라인카 / 쿠프만 / Kaya

MF >> 드 파우 / 데 사르트 / De Mets

DF >> 데 파우브 / Baudry / Madu / 월시

GK >> Bostyn

아른헴은 3분 선제골을 내줬다.

기세가 오른 쥘터 바레험은 아른헴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위기를 넘긴 아른헴은 공격진이 살아나면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었다.

아른헴은 뒤지고 있기에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위협적인 것은 쥘터 바레험이었다. 결국 Onur Kaya이 쐐기골을 넣었다.

레알 소시에다드 vs FK 바르다르

레알 소시에다드가 FK 바르다르를 꺾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Anoeta에서 열린 리그경기에서 FK 바르다르에 3:0 승리를 거뒀다.

< 레알 소시에다드 선발 라인업 >

공격 : 오야르자발 / 후안미 / 윌리안 호세

미드필더 : 주벨디아 엘오르자 / 카날레스 / 주루투사

수비 : Gorosabel Espinosa / 마르티네즈 / 나바스 / 데 라 벨라

골키퍼 : 루이

< FK 바르다르 선발 라인업 >

공격 : Dos Santos

미드필더 : Nikolov / Alves Ribeiro / Barseghyan / 지가우리 / 마르코비치

수비 : Glisic / Grncarov / Hambardzumyan / Novak

골키퍼 : 가체프스키

레알 소시에다드는 적극적으로 홈경기에 나섰다.

31분에 히메네즈 후안미의 첫골이 터졌고, 레알 소시에다드는 계속 흐름을 이어갔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FK 바르다르를 계속 밀어붙였다.

69분 알베르토 데 라 벨라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홈팀인 레알 소시에다드가 2:0으로 앞서나갔다. 

FK 바르다르가 무리한 공격을 펼치며, 공격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승부를 뒤집을 수가 없었다.

존 바우티스타가 81분에 레알 소시에다드의 세번째 골을 기록했다. 

로젠보리 vs 제니트

Lerkendal Stadion에서 로젠보리 과 제니트의 경기가 있었다.

로젠보리 의 선수들은 경기장을 찾아온 홈팬들을 위해서 열심히 뛰었다. 

홈팬들의 응원을 얻은 로젠보리 이 선전하였지만, 제니트를 이기기에는 역부족했다.

경기결과는 1:1으로, 무승부였다. 양팀은 사이좋게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로젠보리  선발 라인업

공격수 : 벤트너 / Helland / Adegbenro

미드필더 : 옌센 / Rasmussen / Trondsen

수비수 : Konradsen / Skjelvik / 레기뉴센 / Meling

골키퍼 : Hansen

제니트 선발 라인업

공격수 : 에로킨 / 아리엘 리고니 / 코코린

미드필더 : 노보아 / 샤토프 / 파레데스

수비수 : 맘마나 / 스몰니코프 / 메블라 / 크리시토

골키퍼 : 루네프

제니트는 원정경기를 조심스레 풀어갔다.

55분에, 니클라스 벤트너가 첫골을 기록했다.

로젠보리 은 같은 흐름을 계속 이어갔다. 

제니트가 무리한 공격을 하며, 공격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로젠보리 은 제니트의 빈틈을 지속적으로 노렸다.

원정팀인 제니트가 1:1을 만들었다. 94분 알렉산드르 코코린의 동점골이 터졌다. 

파르티잔 vs 스컨데르베우

파르티잔이 Partizan Stadium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홈경기의 이점을 충분히 살린 경기였다.

스컨데르베우 을 홈경기로 불러들여 승리를 기록하였다. 2:0로 파르티잔의 승리였다.

< 파르티잔 선발 라인업 >

FW : Tawamba Kana / 오제고비치

MF : 토시치 / Jevtovic / Luiz Guimaraes Bilher / 얀코비치

DF : Vulicevic / Miletic / Miletic / Mitrovic

GK : 스토이코비치

< 스컨데르베우  선발 라인업 >

FW : 소우 / Gavazaj / Adeniyi

MF : Taku / Muzaka / Lilaj

DF : Vangjeli / Mici / Jashanica / Radas

GK : 셰히

팽팽한 0의 균형은 파르티잔에 의해 깨졌다. 

39분 조란 토시치가 상대팀 골망을 흔들었다.

첫골을 시작으로 파르티잔은 기세가 올랐고, 66분 Leandre Tawamba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파르티잔은 연속골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두 골을 뒤진 스컨데르베우 은 반격을 시도했지만,

침체되어있던 원정팀의 분위기는 살아나지 못했다.

파르티잔은 집중력을 끝까지 발휘하며 승리를 지켰다.

아폴론 리마솔 vs 아탈란타

Tsirion Stadium에서 아폴론 리마솔과 아탈란타의 경기가 있었다.

아폴론 리마솔의 선수들은 경기장을 찾아온 홈팬들을 위해서 열심히 뛰었다. 

홈팬들의 응원을 얻은 아폴론 리마솔이 선전하였지만, 아탈란타를 이기기에는 역부족했다.

경기결과는 1:1으로, 무승부였다. 양팀은 사이좋게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아폴론 리마솔 선발 라인업

공격수 : Papoulis / 젤라야 / Sardinero Corpa

미드필더 : 앨런 / Sachetti / Da Silva

수비수 : Vasiliou / Guerra Cunha / 헥터 / dos Santos Saldanha

골키퍼 : Esteves do Vale

아탈란타 선발 라인업

공격수 : 쿠르티치 / 일리치치 / 페타냐

미드필더 : 프룰러 / 스피나촐라 / 크리스탄테 / 하테보어

수비수 : 팔로미노 / 마시엘로 / 칼다라

골키퍼 : 베리샤

아탈란타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35분 요십 일리치치의 슛이 아폴론 리마솔의 골문을 열었다.

선제 실점을 내준 아폴론 리마솔은 바로 반격을 준비했다.

홈팀인 아폴론 리마솔의 에밀리오 젤라야가 94분 동점골을 넣었다.

양팀은 더욱 치열하게 경기를 이끌어 갔지만, 더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다.

헤르타 베를린 vs 루간스크

헤르타 베를린은 Olympiastadion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루간스크를 2:0로 제압했다.

헤르타 베를린은 4231 전술을, 원정팀인 루간스크는 4231 전술을 들고 나왔다.

< 헤르타 베를린 선발 >

FW >> 젤케

MF >> 두다 / 칼루 / 스토커 / 마이어 / 에스바인

DF >> 미텔슈타트 / 토루나리가 / 페카리크 / 스타크

GK >> 크라프트

< 루간스크 선발 >

FW >> Freitas de Castilho

MF >> 카라바이에브 / 카라틴 / Andrievsky / Araujo Da Silva / Lunev

DF >> 수호츠키 / 오파나센코 / Svatok / 그레치시킨

GK >> Lunin

홈팀인 헤르타 베를린은 높은 볼 점유율의 축구를 하였다.

점유율은 60대 40 이었다.

볼만 많이 소유한 것이 아니라, 슛팅과 유효슛팅 측면에서도 효과적인 축구를 하였다.

헤르타 베를린의 슈팅숫자는 10개, 그 중 유효슈팅은 7개 이었다.

루간스크의 슈팅숫자는 6개, 그 중 유효슈팅은 0개 이었다.

헤르타 베를린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15분 다비데 젤케의 슛이 루간스크의 골문을 열었다.

선제 실점을 내준 루간스크는 바로 반격을 준비했다.

하지만, 73분에 헤르타 베를린의 두번째 골이 나왔다.

다비데 젤케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루간스크는 더 적극공세를 펼쳤고, 헤르타 베를린에도 여러번의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헤르타 베를린은 실점없이 경기를 마쳤다.

세비야 vs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세비야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를 꺾었다.

세비야는 Ramon Sanchez Pizjuan에서 열린 리그경기에서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 2:1 승리를 거뒀다.

< 세비야 선발 라인업 >

공격 : 놀리토 / 사라비아 / 벤 예데르

미드필더 : 피사로 / 은존지 / 바네가

수비 : 렝글렛 / 메르카도 / 에스쿠데로 / 케이르

골키퍼 : 리코

<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선발 라인업 >

공격 : 아드리아누

미드필더 : 파사릭 / Promes / Martins / 멜가레조 / 글루샤코프

수비 : 콤바로프 / Dzhikiya / Eshchenko / 타치

골키퍼 : Selikhov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두 팀은 주도권을 잡고자 공격적으로 나섰다.

세비야는 점차 패스, 크로스가 조율되면서 조금씩 흐름을 찾아왔다.

홈팀의 이점을 살려서 경기를 풀어나갔다.

선취점을 기록하며 더욱 경기는 달아올랐다. 30분 클레망 렝글렛의 선제골이 나왔다.

1:0로 홈팀이 앞서기 시작했다.

여세를 몰아 세비야는 59분 쐐기골을 기록하였다.

에베르 바네가가 슛을 때렸고, 공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골대 안으로 깨끗하게 빨려 들어갔다.

2:0로 홈팀이 앞서나가는 순간이었다.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도 그냥 두고 보지는 않았다. 78분 만회골이 Ze Luis의 발끝에서 만들어졌다.

2:1로 따라잡았다. 하지만 거기까지일 뿐, 승부를 뒤집지는 못하였다.

토트넘 vs 레알 마드리드

Wembley Stadium에서 토트넘과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가 있었다.

토트넘의 선수들은 경기장을 찾아온 홈팬들을 위해서 열심히 뛰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선전하였지만, 홈팬들의 지지를 얻은 토트넘을 이기기에는 역부족했다.

경기결과는 3:1로 토트넘의 승리였다.

토트넘은 352 전술을, 원정팀인 레알 마드리드는 433 전술을 사용했다.

볼 점유율은 44대 56 이었고,

슛팅 숫자는 9대 12 이었다.

< 토트넘 선발 라인업 >

공격 : 케인 / 알리

미드필더 : 다이어 / 트리피어 / 데이비스 / 에릭센 / 윙크스

수비 : 알더바이렐트 / 산체스 / 베르통언

골키퍼 : 요리스

< 레알 마드리드 선발 라인업 >

공격 : 이스코 / 벤제마 / 호날두

미드필더 : 크로스 / 모드리치 / 카시미로

수비 : 하키미 / 나초 / 세르히오 라모스 / 마르셀로

골키퍼 : 카시야

모스크바vs바젤

바젤은 Arena CSKA에서 열린 CSKA 모스크바와의 원정경기에서 0:2로 승리했다.

상대하는 CSKA 모스크바의 홈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승점 3점을 획득하고 돌아왔다. 

바젤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29분 타울란트 샤카의 슛이 CSKA 모스크바의 골문을 열었다.

선제 실점을 내준 CSKA 모스크바는 공격에 힘을 더하였다.

하지만, 원정팀인, 바젤의 두번째 골이 나왔다.

90분 오벨린 디미트리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CSKA 모스크바는 골을 넣기 위해 끊임었이 도전했으나, 바젤의 골문을 열수는 없었다.

벤피카vs맨유

Estadio do Sport Lisboa e Benfica에서 벤피카와 맨유의 경기가 있었다.

벤피카는 433 전술을, 원정팀인 맨유는 4231 전술을 들고 나왔다.

64분 맨유의 마커스 래쉬포드의 골이 나오면서 1:0으로 맨유가 승리하였다.

벤피카 선발 라인업

공격수 : 히메네즈  곤칼베스  살비오  

미드필더 : 필리페 아우구스토  페이사  피찌  

수비수 : 더글라스  그리말도  루이상  디아스  

골키퍼 : 스빌라르  

맨유 선발 라인업

공격수 : 루카쿠  

미드필더 : 에레라  래쉬포드  미키타리안  마티치  마타  

수비수 : 블린트  린델로프  발렌시아  스몰링  

골키퍼 : 데 헤아  

바이에른 뮌헨vs셀틱

Allianz Arena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셀틱의 경기가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4231 전술을, 원정팀인 셀틱은 4231 전술을 들고 나왔다.

바이에른 뮌헨 선발 라인업

공격수 : 레반도프스키  

미드필더 : 알칸타라  루디  뮐러  로번  코망  

수비수 : 킴미히  보아텡  훔멜스  알라바  

골키퍼 : 울리히  

셀틱 선발 라인업

공격수 : 그리피츠  

미드필더 : 은참  브라운  암스트롱  싱클레어  로버츠  

수비수 : 티에니  루스티그  감보아  보야타  

골키퍼 : 고든  

바이에른 뮌헨은 홈경기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17분에, 토마스 뮐러가 첫골을 넣었고, 홈팀은 계속 흐름을 이어갔다. 

바이에른 뮌헨의 분위기는 지속되었고, 원정팀인 셀틱의 골문을 지속적으로 노렸다.

홈팀인 바이에른 뮌헨이 2:0으로 앞서나갔다. 29분 조슈아 킴미히의 추가골이 터졌다. 

셀틱이 더욱 공격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스코어는 더 멀어지고 말았다.

바이에른 뮌헨의 세번째 골이 마츠 훔멜스에 의해 51분에 나왔다.

3:0 홈팀의 완승이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vs 뉴욕 양키스

===== 팀정보 =====

===== 경기 상세기록 =====

===== 투수 기록 =====

===== 타자 기록 =====

Stade Louis II에서 모나코와 베식타스의 경기가 있었다.

모나코의 선수들은 경기장을 찾아온 홈팬들을 위해서 열심히 뛰었다. 

홈팬들의 응원을 얻은 모나코가 선전하였지만, 베식타스를 이기기에는 역부족했다.

경기결과는 1:2으로, 베식타스의 승리였다. 원정경기에서 베식타스는 승점 3점이라는 귀중한 결과를 얻고 돌아갔다.

모나코는 홈팀의 이점을 살려 경기를 잘 풀어갔다.

모나코에서 먼저 승부의 추를 깨뜨렸다.

30분 라다멜 팔카오가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선취점을 기록하며 계획대로 경기는 진행되어 가는듯했다.

베식타스는 만회골을 위해 고삐를 당겼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기 위해 동점을 노렸다. 

34분에 센크 토순의 마무리로 완성했다.

1-1 팽팽한 동점상황. 승부의 결정은 센크 토순에 의해 갈렸다.

센크 토순이 깔끔한 슈팅으로 역전을 이끌었다.

베식타스는 다행히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한 골을 잘 지켜 2:1로 승리 하였다.

아포엘은 GSP Stadium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아포엘은 4231 전술을, 원정팀인 도르트문트는 433 전술을 들고 나왔다.

아포엘 선발 라인업

공격수 : 데 카마르고  

미드필더 : 모라이스  에베칠리오  비니시우스  자히드  알로네프티스  

수비수 : 메르키스  루에다  프락시텔리스  로베르토 라고  

골키퍼 : 바터만  

도르트문트 선발 라인업

공격수 : 풀리시치  오바메양  야르몰렌코  

미드필더 : 바이글  괴체  신지  

수비수 : 바르트라  토프락  슈멜처  파파스타토풀로스  

골키퍼 : 부르키  

아포엘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62분 미카엘 포테의 슛이 도르트문트의 골문을 열었다.

선제 실점을 내준 도르트문트는 바로 반격을 준비했다.

67분에 도르트문트의 동점골이 나왔다.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De Kuip에서 페예노르트와 샤흐타르의 경기가 있었다.

페예노르트는 433 전술을, 원정팀인 샤흐타르는 4231 전술을 들고 나왔다.

페예노르트 선발 라인업

공격수 : 베르구이스  외르겐센  뵈티우스  

미드필더 : 엘 아마디  암라밧  빌헤나  

수비수 : 합스  노이쿱  반 비크  세인트 주스테  

골키퍼 : 존스  

샤흐타르 선발 라인업

공격수 : 페레이라  

미드필더 : 스테파넨코  타이송  마를로스  베르나르드  프레드  

수비수 : 오르데츠  라키츠키  부트코  이스마일리  

골키퍼 : 피아토프  

샤흐타르는 원정경기를 조심스럽게 풀어갔다.

첫골은 홈팀인 페예노르트에서 기록했다. 

페예노르트의 스테벤 베르구이스가 7분에 첫골을 기록했다.

샤흐타르는 만회를 위해 공격적으로 경기를 전환했다.

샤흐타르의 칼데이라 베르나르드가 24분에 골을 기록하며 반격에 성공했다. 

샤흐타르에서 연속적으로 골이 나왔다. 54분 칼데이라 베르나르드가 역전골을 기록했다.

샤흐타르의 2:1 승리였다.

맨시티가 Etihad Stadium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홈경기의 이점을 충분히 살린 경기였다.

나폴리를 홈경기로 불러들여 승리를 기록하였다. 2:1로 맨시티의 승리였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두 팀은 주도권을 잡고자 공격적으로 나섰다.

맨시티는 점차 패스, 크로스가 조율되면서 조금씩 흐름을 찾아왔다.

홈팀의 이점을 살려서 경기를 풀어나갔다.

선취점을 기록하며 더욱 경기는 달아올랐다. 9분 라힘 스털링의 선제골이 나왔다.

1:0로 홈팀이 앞서기 시작했다.

여세를 몰아 맨시티는 13분 쐐기골을 기록하였다.

가브리엘 제주스가 슛을 때렸고, 공은 나폴리의 골대 안으로 깨끗하게 빨려 들어갔다.

2:0로 홈팀이 앞서나가는 순간이었다.

나폴리도 그냥 두고 보지는 않았다. 73분 만회골이 아마두 디아와라의 발끝에서 만들어졌다.

2:1로 따라잡았다. 하지만 거기까지일 뿐, 승부를 뒤집지는 못하였다.